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보면 '파워는 일년에 용량(출력)이 얼마만큼 줄어드니 X와트 파워를 사면 몆년후에는 Y와트 수준으로 줄어든다. 따라서 파워는 높게 잡고 쓰는게 맞고, 오래 쓰면 안좋다.' 라는 식의 말이 들립니다. 과연 이게 맞는 말일까요?(스포일러: 아닙니다.) 파워를 오래 쓰면 출력/성능 등이 저하된다는 가정인 power degrading에 대해 말해봅시다. >> disclaimer 이 글은 상당한 심사숙고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종합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얄팍한 제 주관적 지식이 들어갔기에 이치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댓글로 알려주세요. 파워의 '출력'은 성능 요소가 아닙니다. '정격 출력', '최대 출력' , '한계 출력' 용어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용량=출력 우선 정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