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GA의 최상위 그래픽카드 라인업인 킹핀(K|NGP|N)의 2080 Ti 워터블록 버전이 출시 예정입니다.
서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의 향후 로드맵입니다. 캐스케이드 레이크(Cascade Lake)와 쿠퍼 레이크(Cooper Lake)에 이어 2020년 Q2 아이스레이크(Ice Lake) 출시를 목표로 하고, PCIe 4.0이 탑재될 예정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Q1 출시를 목표로 하는 사파이어 래피드(Sapphire Rapids)부터 DDR5와 PCIe5가 적용될 예정인 점도 흥미롭습니다.
며칠 전 칩헬의 모 스레드에서 해당 다이어그램이 나왔습니다. 다이어그램 자체는 자작 예측도이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칩셋의 TDP가 15와트라는 것입니다. 물론 PCIE 4.0을 지원하는 등 칩셋 성능이 개선된것은 좋은 일이지만, 전작인 X470의 TDP는 3분의 1 수준인 5와트였고, 경쟁사인 인텔의 Z390 PCH는 6W입니다. 옛날에도 TDP가 15W 이상인 칩셋은 꽤 있었지만, 이것들은 노스브릿지이지 사우스브릿지가 아니였습니다. 노스브릿지는 PCIE 슬롯 위쪽에 있기 때문에 대형 히트싱크를 장착하기가 비교적 수월합니다. 하지만 PCIE 슬롯 아래쪽에 있는 사우스브릿지의 경우에는 그래픽카드와의 간섭 때문에 히트싱크를 얇고 넓게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유출된 ..